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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의 기질"을 시대적정신에 융합시켜(인민론단)

2016년 08월 01일 13:4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저명한 예술가 염숙은 일찍 전사들에게도 "풍화설월(风花雪月)" 즉 바람, 꽃, 눈, 달이 있다고 말했다. 그가 여기서 말한 바람은 "달리는 전마에서의 가을바람"이요, 꽃은 "전쟁터에 피여난 국화"요, 눈은 "갑판에 내리는 한밤의 눈"이요, 달은 "변강 요새의 하늘에 걸린 차거운 달"을 가리킨다. 이 네 글자를 총화하면 군인의 영원한 전장을 알수 있고 군인의 고귀한 정신을 알수 있다.

또다시 찾아온 "8.1"절에 이 대오는 의연히 사람들을 깊이 감복시킨다. 누군가 변경을 지키는 전사에게 "지키지 않아도 오는 사람 없는데 지켜서 뭘하나?"라고 물었다고 한다. 그러자 한 나어린 전사가 "우리가 이곳에 서있기만 하면 중국이라는 이 수탉은 날개가 살아있고 다리가 성해있게 됩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변강뿐만이 아니다. 깊은 산이 황량하고 인적 없는 곳에서 군가만이 우렁차게 울리고 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달리는 거리에서 군대만이 끄떡하지 않고 꿋꿋이 서있으며 함정은 파도를 헤가르고 힘차게 나아가고 전투기는 창공을 헤가르고 날아간다. 지어 네트워크세계의 깊은 곳, 과학기술발전의 최전방에도 모두 군인들이 굳게 지키고 서있으며 추구하고 기여하고있다. “간과 쓸개를 다 떼여주고 머리를 베개로 바치겠다.” 이것이 군인의 진심이고 마음이며 국가의 팔이고 등뼈이다.

인민자제병의 정신력과 체력은 부단히 성장하고있는 젊은이들속에서 대대로 전해지고있다. 얼마전 남방의 홍수재해때에도 나젊은 인민자제병들은 모래주머니를 메고 인간벽을 만들었으며 땅바닥에 그대로 앉았고 옷입은대로 잤다. 이를 보면서 1998년 홍수가 떠올랐다. 그때에도 사품치는 물마루에 맞서 인민자제병들이 하나 또 하나의 혈육장성을 쌓았다. 18년이 지났지만 이 대오의 적자지심은 시종 변하지 않았고 분투정신도 시종 변하지 않았으며 나라와 인민을 위하는 감정도 시종 변하지 않았다. 장정의 길에서 홍군 지휘원들의 평균 년령은 25살도 되지 않았고 전투원들의 년령은 20살도 되지 않았다. 남경 우화대기념관 렬사들의 평균 년령은 29살밖에 안된다… 어쩌면 영예와 사명의 부름이 한세대 또 한세대의 젊은이들로 하여금 꿈에 대한 집착, 생명에 대한 격정을 당에 대한 충성,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한데 융합시켜 청춘과 열혈로 충성과 감당의 “군인기질”을 엮어가도록 하고있는것이리라.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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