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은 “13.5”시작의 해이고 반년이 지났다. 한조 한조의 일반적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수치들은 우리 주 경제의 평온하고 좋은 발전태세를 소시하고있고 연변인이 도약식발전을 추구하는 발자국소리를 기록하고있다.
상반기 우리 주는 지역생산총액 375억 8000만원을 완수하고 지난해보다 7.3% 성장했으며 전 성 평균수준보다 0.6포인트 높다.
봉사업증가치는 146억 7000만원이고 지난해보다 9.5% 성장했으며 전 성 평균수준보다 1.2포인트 높다.
일반 공공예산 수입은 46억 7000만원이고 지난해보다 4% 성장했으며 전 성 평균수준보다 2.7포인트 낮다.
전사회 고정자산 투자는 406억 9000만원이고 동시기 대비 10.4% 성장했으며 전 성 평균수준보다 0.1포인트 높다.
사회소비품 판매총액은 230억 3000만원이고 지난해보다 10.3% 성장했으며 전 성 평균수준보다 0.4포인트 높다.
대상건설 앞장서다
년초, 우리 주는 대상건설 속도제고 3년 계획을 제정, 실시했다. 즉 3년의 시간을 통해 대상건설에 3000억원을 투입하고 해마다 12% 이상의 고정자산투자증가속도를 실현하며 전 주 GDP가 해마다 7% 좌우의 성장을 실현하는것이다. 올해는 우리 주가 대상건설 속도제고 3년 계획을 실시하는 첫해이고 우리 주는 억원 이상 중대대상 328개를 실시하기로 확정했다.
중대대상건설을 가속하기 위해 우리 주는 여러차례 전문회의를 소집하고 대상건설 사업을 연구, 배치했다.
반년 성적표 연변발전속도제고 소시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 주당위 서기인 장엄,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호는 여러차례 전 주 8개 현, 시 대상건설현장에 심입하여 사업을 조사연구지도하면서 전 주 상하에서 “산업강주”리념을 굳게 수립하고 대상건설에서 산업대상을 돌출히 틀어쥐며 산업대상에서 세원대상을 돌출히 틀어쥐고 세원경제를 크게 발전하며 연변특색이 있는 산업발전의 새로운 길을 개척할것을 요구했다.
중대대상건설에서 돌파적인 진척을 취득하기 위해 우리 주는 대상건설 “세가지를 미리 틀어쥐고”, “세가지를 촉진”행동을 포치했으며 주급지도간부 중대대상건설 도급추진책임제를 크게 실시하고 건설대상 착공(공사회복)과 준공생산투입 “쌍백일난관공략”활동을 전개했다.
“세가지를 미리 틀어쥐는”행동의 나팔소리와 함께 우리 주의 큰 대상건설은 봄바람속에서 에너지를 축적했다.
연길ㅡ따푸차이허 고속도로 연길ㅡ룡정구간, 돈화ㅡ백하철로 려객운수전문선, 도시지하종합도관망 등 한패의 중대한 기초시설대상이 안정적으로 추진됐다.
연길연초공업단지, 사환오강약업 중약제제, 안도장백산광천수산업단지, 중국의약기지, 알파생물의약 및 보건품 등 한패의 견인능력이 강하고 성장성이 좋은 중대세원대상이 돌파적인 진척을 취득했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6월말까지 전 주적으로 착공(공사회복)한 5000만원 이상 대상이 323개이고 총투자가 1301억 8000만원이며 올해 계획투자는 317억 4000만원이고 루계로 114억 3000만원의 투자를 완수했으며 올해 계획의 36%를 차지한다.
전환발전으로 동력을 제공
봉사업의 신흥업태를 가속하여 육성하고 봉사업을 “13.5”시기 연변의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발전후속력을 증강하는 새로운 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우리 주는 성당위, 성정부의 동부록색전환발전구를 건설하는 포치를 긴밀히 에워싸고 록색생태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록색전환을 발전의 돌파구로 삼고 건강산업, 관광업, 현대물류, 봉사외주, 전자상거래 등 10대 상업을 중점으로 봉사업을 크게 발전했다. 동시에 현향 량급에서 봉사업발전전문자금을 설립하고 대상추진, 시장주체, 브랜드육성 등 방면에서 부축강도를 높혔다.
봉사업비중을 제고하고 상하류산업의 집결을 촉진하며 각 업태가 융합발전하는 훌륭한 태세를 형성하기 위해 우리 주는 봉사업발전난관공략을 에워싸고 모드모아관광휴가촌, 장백산화평레저관광휴가구역,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보세물류단지, 연길시서시장상권개조, 연변중생클라우드컴퓨팅데이터중심기지, 열려라참깨전자상거래집산중심, 장길도문화창의산업단지 등 대상을 중점적으로 추진했으며 봉사업의 쾌속발전을 인솔했다. 고신기술기업, 과학기술형기업, 중소기업육성 3가지 공정을 통해 연길국가고신기술개발구, 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단지건설을 다그쳤다. 산학연공동발전을 가속 추진했고 17개 중점과학기술혁신대상은 전부 실시단계에 진입했다. “외출로무공인의 귀향창업을 인도, 격려하는 지도의견”을 출범하고 5000여명을 도와 성공적으로 창업했다. 전자상거래산업발전을 적극 추진했고 연길전자상거래산업단지, 돈화대덕창업원이 준공, 운영됐으며 연길과 돈화는 전국전자상거래 농촌진입 종합시범현으로 평의됐고 대중창업, 만중혁신의 물결이 파도친다.
개발개방으로 새로운 장을 열다
다년간 우리 주는 시종 “개방선도”전략을 실시하고 비교우세를 충분히 발휘했으며 천방백계로 대외통로를 소통하고 국제합작플랫폼을 적극 구축했으며 개방형경제를 크게 발전하고 개발개방의 종심발전을 부단히 추동했다.
올해 이래 우리 주는 권하통상구국경다리, 도문도로통상구국경다리 등 중점대상의 사업진척을 전면적으로 다그쳤다. 륙해련합운수를 적극 전개하고 훈춘ㅡ자르비노ㅡ부산 륙해련합운수항로, 훈춘ㅡ라선ㅡ상해 국내화물국제운수항로의 안정운영을 보장했다. 훈춘국제합작시범구,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화룡변경경제합작구, 중한산업단지, 도문조선공업단지건설을 돌출하게 틀어쥐었다. 국가와 성의 각항 대외무역안정성장정책을 전면 시달하고 대외무역수출입안정을 힘써 유지했다.
6월 12일까지, 훈춘철로통상구의 화물통과량은 1023990톤에 달하고 재차 100만톤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동시기 보다 225% 성장했다. 이는 훈춘철로통상구가 2013년 8월에 정상적인 운영을 회복한 이래 년간 화물통과량이 두번째로 100만톤을 넘은것이고 지난해 보다 5개월 앞당겨 실현했다.
연변의 “항구를 빌어 바다로 진출”하는 전략의 또 하나의 성공적인 실천인 “훈춘ㅡ로씨야 자르비노ㅡ한국부산”철로바다련합운수항로도 1년 남짓이 운행했다. 5월 25일까지 해당 항로는 연인수로 46차례 운행했고 수출입화물 709개 국제표준컨데이너를 운수했다.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은 선후로 장춘, 대련, 북경, 청도, 심양, 연태, 심수, 광주, 정주, 중경, 임본오사까, 한국서울, 한국청주, 로씨야울라지보스또크 등 국제국내 정기항공편 및 전세항선을 개통했고 국내외를 련계하는 공중국제회랑이 점차 형성되고있다. 올해 상반기 우리 주는 연인수로 국내외 관광객 720만 3300명을 접대했고 관광총수입 103억 9900만원을 실현했으며 각각 동시기 대비 14.68%와 19.97% 성장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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