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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중국국제청년예술주간 8월 12일 개막된다

2016년 07월 22일 14:1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제9회 중국국제청년예술주간이 오는 8월 12일부터 27일까지 북경을 메인 행사장으로 개최되는데 기타 행사장은 상해, 광주, 제남 등 전국 9개 도시에 분포되였다.

이번 특별예술주간에는 중국, 미국, 러시아 등 36개 나라와 지구에서 온 5000여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187개의 무대와 415차례의 우수한 절목들을 선사함으로써 행사장을 찾는 관객들의 시선을 끌어잡을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있다.

20일에 있은 기자간담회에서 중국대외문화집단회사 부총경리인 장수신은 “이번 청년주간은 음악회, 연극, 무도, 가극, 음악극 등 내용이 풍부하고 형식이 다양한 절목들로 알차게 계획됐고 아울러 전시전람, 포럼, 사업공방 등 독특하고 신선한 예술활동들도 마련되여있다.”고 밝혀 이번 청년예술주간을 주목해줄것을 당부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메인 행사장에는 특별히 “중국-우크라이나 청년우호문화교류일”, “해협량안 및 향항, 오문 지구 청년문화련합축제” 등 특별활동도 기획하고 조직했다.

또 특히 이번 청년예술주간을 주목해야 하는것은 “전승비약, 청춘사로”를 테마로 하는 개, 페 막식 연출이 준비되여있고 국가문화예술프로젝트와 인재교류에 거대한 플랫폼을 제공했다는것이다. 개막식에는 특별히 표연예술가 전호강을 예술감독으로 청했고 전 세계 20여개국가의 42명의 청년가수들이 관객들에게 청춘의 활력이 차넘치는 높은 수준의 연출을 선보이게 된다.

료해한데 따르면 중국국제청년예술주간은 중국대외문화교류협회와 중국대외문화집단회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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