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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시, 연성환경 건설로 경제의 빠른 발전 꾀해

사람마다 연성환경 건설에 나서

2017년 06월 02일 15:0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도문시에서는 혁신과 개혁으로 발전을 도모하고 굳은 의지로 연성환경 건설을 추진해 경제의 빠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 시에서는 “도문시 중점대상건설 감독 봉사를 잘할 데 관한 련석회의제도”,“투자유치대상락착 직통차”등 제도를 건립하여 전 시의 연성환경 건설에 제도적 보장을 마련했다.

이 시 연성환경건설 지도소조는 다양한 방식을 동원하여 “사람마다 연성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연성환경 건설을 도모”하는 농후한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였다.

“2017년 도문시 연성환경건설 선전방안”을 인쇄 발부하고 연성환경 건설 통신원 38명을 선발하여 연성환경 건설에 대한 인지도를 높였다. 지금까지 성과 주급 매체에 실린 도문시 연성환경건설 관련 소식은 모두 3편이다.또 인구 류동량이 많은 주요 거리에 연성환경건설 선전란을 설치하고 당지의 매체와 합작하여 매일 정해진 시간에 연성환경건설 선전을 강화하고 연성환경건설 내용을 방송해 기업과 시민들이 연성환경을 보다 쉽게 료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시에서는 시민과 기업에 진정으로 유리한 연성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정부기구 간소화 및 경영관리권 이양을 심도있게 추진했다.기업이 보다 자유롭게 시장에 드나들게 하기 위하여 “기업명칭전자화등록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업말소등록간편화방법”을 실시하였으며 행정심사종목을 일층 규범화하고 심사기간을 크게 축했다.

이 시는 50개의 행정사업성수금단위의 수금정황에 대해 투철히 료해하고 기업에 대하여 제멋대로 요금을 징수하고 벌금을 물리고 가격을 인상하고 검사하는 “네가지가 혼란한 행위”를 엄하게 다스렸다.

“훌륭한 봉사가 곧 생산력”이라는 리념을 내세우고 최적화된 봉사 환경 구축에 나섰다.교육, 취업, 위생 등과 관련된 24부문,264개 공공봉사 대상에 정무 공개와 해빛 사무를 견지하고 “인터넷+정무봉사”체계를 구축하여 시민과 기업이 보다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게 배려했다.민상(民商)사건분쟁에 관한 중재위원회를 설립하여 160여 개의 기업에 무료로 법률지식을 보급하고 변호사,기층법률봉사일군,법률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법률봉사대오를 건설하여 군중들이 합법적인 경로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인도했다.

연성환경건설을 심도있게 추진하기 위해 법에 의한 처벌 수위를 높였다. 이 시에서는 전 시 1023개 업 중 임의로 추출한 30개 업과 5개 석탄경영단위,4개 전선 광케블 경영호,4개 판재 경영호를 검사하고 불합격 단위와 상품에 대해서는 상응한 처벌을 안겼다.

현재 도문시는 량호한 연성환경을 마련하고 부단히 개혁을 심화하면서 국내외 투자자들을 흡인해 발전템포를 가속화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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