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중국 주식시장에 신심을 가져야 하는가?

2018년 06월 20일 14:3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6월 19일발 중신사소식: 19일 중국 A주식이 심한 타격을 입자 많은 투자자들은 A주식의 미래의 흐름에 대하여 우려를 나타냈다. 분석인사들은 이날 주식시장의 하락은 시장공황정서의 지나친 발효로 인해 초래된 것으로 주식시장이 거시적 경제의 ‘청우계’인 점을 고려할 때 당면 중국경제가 안정 속에서 상승하고 있기에 투자자들은 응당 주식시장의 미래의 건전한 발전에 신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공황정서 이미 방출

19일, 중국 A주식 4대 주가지수가 모두 폭락했는데 상해와 심수 두 주식시장에서 10% 하한가로 떨어진 개별주식이 1000개를 초과했다. 대표적인 상해종합주가지수가 약 4% 하락했으며 주가가 한때 2900선 아래로 떨어졌다.

19일 저녁, 중국 중앙인민은행 역강 행장은, 금융시장의 파동은 여러가지 요소의 영향을 받는데 오늘(19일) 주식시장의 파동은 주로 정서의 영향 때문이며 주변 주식시장도 마찬가지로 일정한 정도로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시장은 등락, 하락이 있기 마련이므로 투자자들은 응당 랭정함을 유지하고 리성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국태군안(国泰君安) 수석경제학자 화장춘도 이에 찬동을 표시했다. 화장춘은 취재를 받을 때 19일 A주식의 폭락은 주로 최근 악재가 비교적 많고 시장공황정서의 지나친 발효로 인해 초래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부정적인 정서가 충분히 방출됨에 따라 중국정부측에서 기정된 보조로 개혁개방 추진을 견지하고 경제의 고품질 발전 추진을 확고히 하며 현대경제체계의 건설을 가속화한다면 중국경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 태세를 유지하게 되며 주식시장에 대한 신심도 강력하게 진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거시적경제는 강력한 주추돌

“주식시장은 거시적 경제의 청우계이며 거시적 경제는 주식시장의 주추돌이다.” 중태증권 수석경제학자 리신뢰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당면 각항 경제수치의 표현이 두드러지고 거시적 경제가 안정 속에서 상승하고 있기에 비록 중국 주식시장에 일정한 파동이 존재한다고 할지라도 장기적으로 볼 때 응당 A주식의 미래의 발전에 락관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역강 행장 역시 이와 비슷한 의견을 가지고 있다. 역강 행장은 당면 중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기본적으로 량호하고 경제성장의 근성이 증강되였으며 총체적인 공급과 수요가 더욱 균형되고 성장동력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 인민페는 딸라에 대해 강세를 보인 소수 화페중의 하나라고 보고 있다. 역강 행장은 “이러한 경제 펀더멘털에 기초해 중국의 자본시장은 건전하게 발전할 조건이 마련되였으며 나는 이에 신심으로 가득차있다”라고 말했다.

그외, 중국경제구조도 진일보 최적화되고 있다. 중국정부측에서 제공한 데터에 의하면 내수의 중국경제에 대한 시너지작용이 부단히 상승하고 있으며 무역의존도는 2006년의 64%에서 작년의 33%로 내려가 42%라는 세계의 평균수준보다 낮다. GDP에서 경상항목흑자가 차지하는 비률도 2007년의 약 10%로부터 작년의 1.3%로 내려갔다.

역강 행장이 앞서 말했듯이 중국경제가 외부 충격에 대응하는 능력이 부단히 증강하고 있다. 중국은 13여억 인구를 가진 하나의 큰 시장으로 경제 내생잠재력이 거대하며 각종 무역 충돌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과 공간을 가지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