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국가조학대출 전면 가동, 서부 성들의 대출금한도 증가
2013년 08월 30일 14: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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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목소리 “전국뉴스련합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대학입학통지서가 륙속 수험생들의 손에 전달되면서 2013년 국가조학대출사업이 일전 전국각지에서 전면적으로 가동되였다. 왕년과 비교하면 서부 성들의 대출한도가 다소 늘어나 1명의 학생도 경제원인으로 진학하지 못하는 현상이 없도록 확보하고있다.
먼저 가동된것은 국가학생래원지 조학대출로서 학생래원지 신용조학대출이 전부 국가조학대출금량의 80%이상을 차지한다. 기자가 내몽골, 감숙, 녕하, 청해, 귀주 등지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상기 성, 구들의 진학입학비례가 지난해보다 비교적 큰 폭으로 제고되고 대출하는 학생도 상응하게 늘어났다. 내몽골자치구 학생자금지원관리센터 주임 왕우림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왕우림: 올해 내몽골에서는 국가조학대출금을 6-7억원가량 배치할 예상이며 이 수자는 지난해보다 조금 늘어났다. 총적으로 올해 우리는 내몽골자치구밖의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이든 자치구내 학교에 입학는 학생이든 막론하고 가정경제형편이 어려운 학생이라면 모두 순조롭게 입학할수 있다.
올해 국가개발은행에서 실시하는 학생래원지 조학대출 한가지만해도 금액 127억원을 배치했는데 2012년에 비해 5% 늘어났으며 북경, 상해, 천진, 흑룡강, 복건 등 성, 시의 지방은행과 신용사들이 배치한 학생래원지 조학대출자금도 10억원을 넘을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