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괴물 물고기" 낚시에 걸려  ·하북 22곳 대중형 저수지 방류, 8만명 긴급 대피  ·전국 징병사업 영상전화회의 북경에서  ·태여난지 한달이 된 오문 참대곰 쌍둥이 건강상태 량호  ·동북범, 한시간동안 촬영애호가의 모델로 되여 포즈 취해   ·교통사고에 죽지 않는 "슈퍼인간"  ·헤밍웨이 닮은꼴 대회사상 36년만에 같은 성 우승자 탄생  ·훈춘서 야생동북범 핸드폰카메라에 포착  ·조락제 교류임직 중청년간부 격려: 새 일터에서 분발해 공훈 세…  ·당산지진 40주년 계시록: 고통을 이겨내고 새롭게 태여나다  ·대륙관광팀 조난자 추도식 대만에서 진행  ·국가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 장강중하류 지류 수위 경계선 이하  ·일본 색갈벼,이색적인 경관  ·중국 남부 폭염,북부 18년만 최악 폭우  ·북방, 새라운드 호우날씨 맞아  ·대만 대륙 관광팀 사고 차량에서 휘발유 성분 검출  ·시카고 주재 중국 신임총령사 취임식 가져  ·외교부,아프가니스탄 카불 테로습격사건 강력 규탄  ·북경 팔달령야생동물원서 호랑이가 관광객 습격…1명 사망,1명 …  ·신개념 “넥타이베개” 발명  ·외교부, 일본은 중국측에 남해문제로 이러쿵저러쿵 할 자격이 없다  ·연변, 중대기상재해(폭우) 3급 비상대응상태 진입  ·평화유지군 렬사 리뢰, 양수붕 유체 화장  ·국내 10세이하 네티즌규모 1800만명  ·우리 나라 남수단주재 평화유지보병영 피습 사망자 귀국영접식 정…  ·민정부: 화북, 황회 서북 홍수재해로 75명 사망 실종  ·대륙 관광객 교통사고와 관련해 국무원대만사무판공실 사건 비상처…  ·남수단 평화유지 렬사 시신 국내로 이송돼  ·북방 장마철 이래 최대 범위 강수 맞이  ·[휘황한 95년] 당사 당건설 지식경연 ★有奖★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바이두 도박사이트 야간보급사건" 조사 …  ·중국공군 항공병, 남해에서 정상적인 전투순항 진행  ·참대곰 "우우"와 "사가" 흑룡강에 입주  ·복주 태풍으로 인명피해 엄중  ·호남 고장현 묵융현 홍수재해, 산사태 발생  ·외교부:중국측은 토이기가 질서와 안정 되찾은데 대해 기쁘게 생각  ·남사 미제산호초 어민들 열대어류 양식  ·중국 남수단평화유지보병대대 부상자 귀국해 치료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 1508개현 홍수 재해  ·향항 각계, 이른바의 남해 중재 판결 반대  ·세계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참대곰 세쌍둥이 젖을 떼다  ·중국군대 사업조 우간다에 도착해 우리 나라 평화유지부대 부상자…  ·중앙선전부, “시대의 본보기” 리수강과 락항선 선진사적 발표  ·필리핀공화국의 일방적인 청구에 의해 설립된 남해중재안 중재재판…  ·깊은 산속의 "수호자"  ·중국 동북범인공번식 고향 탐방  ·계모, 식물인간 아들 4000여일 돌봐  ·외교부 대변인: 중국측, 미국과 한국의 "사드" 미싸일방어체계…  ·“중국-필리핀간 남해 관련 분쟁 협상해결 견지” 백서 발표  ·남해중재안은 법률의 허울을 쓴 정치적황당극 

학생들 혁명력사지식 학습

실제참관과 전투이야기로 아이들 취미 맞춰

2016년 07월 27일 15:3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당창건 95돐을 기념하여 26일, 연길시 공원가두 원교사회구역에서는 로군인과 소학생 24명을 조직하여“력사를 명기하고 혁명정신을 느껴보자”는 테마로 된“8.1맞이” 교양활동을 벌렸다.

룡정시 지신진 명동촌에서 소학생들과 로군인들은 윤동주가 어릴적 학습했던 명동학교를 찾아 당시의 학습분위기를 느껴보았다.

윤동주생가를 찾은 이들은 윤동주의 사적에 대한 해설을 듣는 한편 전시관을 둘러보면서 윤동주시인의 애국정신을 학습했다.

연길에 돌아온후 학생들은 로군인들한테서 직접 겪은 전투이야기를 들었다. 로군인대표 리수옥은 위생원으로 항미원조에 참가했으면서 치렬한 전투에서 부상당한 전우를 치료하고 희생한 전우의 후사를 처리할때의 아주 슬펐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맹지현(9세)학생은 “로군인할머니가 해준 이야기를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커서 조국에 필요한 인재로 자라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표했다.

사회구역 최향춘서기는 “이번 활동을 통해 당을 사랑하고 조국을 사랑하며 사회주의를 사랑하는 사상감정을 견고히 하게 되였습니다. 군인을 옹호하고 군인가족을 우대하는 분위기를 형성하며 쌍옹리념을 혁신하여 쌍옹사업을 더 잘하렵니다.”라고 표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