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북방주민 난방 등 4개 중점분야서 전기에너지 대체 추진
2016년 05월 26일 08: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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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발전개혁위원회 등 8개 부문에서 일전에 련합으로 "전기에너지 대체를 추진할데 관한 지도의견" 을 발부했다. "의견"에서는 북방주민 난방, 생산제조, 교통운수, 전력공급과 소비 4개 중점분야에서 전기에너지 대체를 추진한다고 명확히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당면 우리 나라 대기오염형세가 준엄하며 대량의 분산적인 석탄연소, 연료소비가 심각한 스모그를 조성하는 주요요소의 하나이다. 전기에너지 대체를 실시하는것은 에너지소비 혁명을 추동하고 국가 에너지전략을 시달하고 에너지청정화 발전을 촉진하는데 의의가 중대하다. 전기에너지 대체의 전기량은 주로 재생가능한 에너지발전과 부분적인 초저방출 석탄발전기조에서 온다.
"의견"은 전기에너지를 대체할 4개의 중점분야를 제기했다. 첫째, 북방주민 난방분야로서 주로 가스(열에너지)도관망 피복범위외의 도시구역, 교외, 농촌 등 아직도 대량의 분산적인 석탄연소로 난방을 해결하는 구역에서 축열식전기보이라, 축열식전기난로, 전열막 등 여러가지 전기난방시설을 사용해 분산적인 석탄연소시설을 대체한다. 둘째, 생산제조분야로서 공업, 농업 생산에서 전기보이라, 전기가마로, 전기관개 등을 보급한다. 셋째, 교통운수분야로서 주로 여러가지 류형의 차량, 기항선박 등에서 전기에너지사용으로 연료를 대체한다. 넷째, 전력공급과 소비분야로서 주로 전력시스템운행 자체의 수요를 만족시키는것이다. 례컨대 에너지축적장치는 시스템 부하조절, 주파수조절 능력을 높이고 전력부하가 정상상태를 유지하도록 촉진할수 있다.
소개에 따르면 "13.5"기간 우리 나라는 상기의 4개 분야에서 전기에너지 대체를 전면 추진하여 에너지 단말소비고리에서 분산적인 석탄연소와 연료소비 약 1억 3000만톤의 표준석탄을 대체하여 발전용 석탄이 석탄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약 1.9% 높이도록 이끌고 전기에너지가 단말에너지원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 제고되도록 이끌며 전기에너지소비 비중이 약 27%에 도달하도록 촉진한다. 예측컨대 전기량 소비 약 4500억킬로와트시를 신규증가하고 연기와 먼지, 이산화류황, 질소산화물의 방출을 각기 약 30만톤, 210만톤, 70만톤 줄일수 있을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