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소비자협회: 희롱, 폭력 행위가 있는 인터넷예약자동차 운전사 블랙리스트에 넣어야
2018년 05월 23일 15: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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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23일, 중국소비자협회는 북경에서 인터넷예약자동차 안전소비 촉진 좌담회를 소집했다. 소비자협회의 소개에 따르면 소비자가 인터넷예약자동차 서비스에 대한 의견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고 한다. 플랫폼에서 제공한 운전사와 차량 정보가 불일치한 문제, 운전사 태도가 우호적이지 않거나 운전사가 소비자재물을 손상시키고 운전사와 소비자가 폭력충돌이 발생하며 플랫폼에서 소비자신고를 제때에 해결하지 않는 문제, 운전사가 길을 에돌아가 비용을 더 많이 받고 약속을 지키지 않으며 임의로 주문서를 취소하는 등이 있다.
신고관리를 강화하는 방면에서 중국소비자협회는 플랫폼 경영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희롱과 폭력 행위를 저지른 운전사를 블랙리스트에 넣어야 하고 잘못을 절대 용납하지 않음으로써 후속서비스가 공중안전에 위해를 끼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소비자재물을 손상한 행위에 대해서는 배상과 처벌조치를 제정하여 류사한 일의 재차 발생을 예방해야 한다. 소비자 개인정보를 침범한 행위를 견결히 제지하고 바로잡아야 하며 보완조치를 취해야 한다. 여러차례 신고를 받은 운전사에 대해 정황에 따라 신용처벌을 강화하고 주문을 받는 회수를 제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