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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1월 8일발 신화통신: 한국외교부는 8일, 한국대통령 박근혜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24차 정상회의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고 선포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조선의 5차 핵실험 등 한반도 안보상황이 엄중함을 감안해 박근혜대통령이 19일에서 20일까지 뻬루 리마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9월에 이미 결정한바 있다고 밝혔으며 한국의 참석인원은 다음주에 공포한다고 했다.
현재 박근혜는 "최순실 국정개입" 풍파에 시달리고있으며 이미 두차례 대국민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을 수습하지 못했는데 민중들이 박근혜 하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도처에 들리고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24차 정상회의는 이번달 뻬루 수도 리마에서 열린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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