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 추리구진 리화고리버들전문합작사의 고리버들공예는 2014년 연변주비물질문화유산명단에 들어간데 이어 일전 또 길림성비물질문화유산명단에 성공적으로 포함되였다.
추리구진은 림구에 위치해있어 관목과 버드나무가지 등 고리버들공예품 자원이 아주 풍부하다. 이 촌의 옥천촌 촌민 온보민, 장효홍 부부는 현지의 버드나무가지를 가공하여 꽃다발, 목통, 목합, 꽃바구니, 크리스마스나무 등 공예품을 만들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이때문에 고리버들가공산업의 길을 걷게 되였다. 생산규모를 확대하고 제품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원가를 낮추고 수입을 증가했으며 2011년 3월 부부는 촌의 60명 촌민을 조직하여 돈화시리화고리버들전문합작사를 성립하여 수공업공장으로부터 전문합작사로의 규모화전환을 실현했다.
합작사는 성립되여 5년동안 부단히 새로운 제품의 실용성과 예술성을 혁신하여 현재 공예품 품종이 200여개에 달하고 북경, 상해, 광동 등 대도시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올해 봄철 광주수출상품교역회에서 합작사는 한꺼번에 미국, 영국, 독일 등 나라의 대형주문서를 받았다. 2016년 합작사의 산업가치는 200만원에 달할 예정이다. 사진은 합작사의 농민이 미국에 수출하는 나무초대에 상표를 붙이는 장면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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