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연변축구》가 일전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됐다.
책은 지난해 12월 주체육국과 연변인터넷정보중심, 해란강닷컴에서 공동주최한 “나와 연변축구” 응모작품을 위주로 담은 작품집이다.
《나와 연변축구》는 제1부 중국의 빌바오-연변축구, 제2부 이기고 또 이기라, 제3부 2015, 연변은 지금 축제중이다, 제4부 빛나라, 연변축구여, 제5부 선두주자의 견고한 발자국 등 5개 부분으로 나뉘여 도합 44편의 작품을 실었다.
15년만의 슈퍼리그 복귀 그리고 50년만의 갑급리그 우승 탈취라는 타이틀을 지니고있는 연변축구팀 그리고 이들 11명의 선수와 늘 함께 달려온 축구팬들은 그 감격적인 나날들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수 있는 글을 써서 해란강닷컴에 발표하면서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어주었다.
주체육국 임종현국장은 책의 머리말에서 “축구팬들의 뜨거운 마음에서 흘러나온 글들을 무척 감명깊게 읽었다. 중국조선족축구의 승리의 기록, 열정의 기록, 영광의 기록으로 남겨질 이 책의 출간은 연변축구계의 희사이고 또한 축구계와 언론계 합작의 열매이다”라고 적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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