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시연극단이 선보이는 대형아동극 “못난 새끼오리”와 “바비인형”이 오는 28일과 29일에 연변대학 구락부에서 펼쳐진다. “연변을 사랑하고 중화미덕을 발양하자”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활동은 우리 주 여러 민족 아동들에게 뜻깊고도 즐거운 6.1국제아동절을 선물하기 위해 중국우정집단회사 연변지사에서 여러차례 전국아동극대회에서 우수연극단상을 수상한적 있는 길림시연극단을 초청하면서 이루어졌다. 연극 “못난 새끼오리”는 아이들에게 리상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실현할수 있다는 도리를 설명해주고있으며 “바비인형”은 어릴 때 나쁜 마녀의 마법에 의해 한 정원에 갇히게 된 바비라는 녀자아이가 마녀와 투쟁하는 모습을 통해 결국은 정의가 사악한 세력을 물리침을 보여주고있다.
한편, 이번 활동에서 아이들로 하여금 아동극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끼도록 하고 우리 사회가 전하는 따뜻한 사랑을 느낄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중국우정집단회사 연변지사는 이번 활동에서 연길시의 부분적 결손가정 아동들에게 100장의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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