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 미니블로그, 봉황넷 등 모든 시청각프로그람서비스 중단당해
2017년 06월 23일 13:4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6월 22일발 신화통신(기자 백영):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은 22일 "시나미니블로그", "ACFUN", "봉황넷" 등 사이트들이 "정보인터넷전파시청각프로그람허가증"을 구비하지 않은 정황에서 시청각프로그람서비스를 전개하고 또한 국가에서 규정한 시정류 시청각프로그람에 부합되지 않고 부정적언론을 선전하는 사회평론성프로그람을 대량으로 발부했으므로 시청프로그람서비스를 중단해야 한다고 통보했다.
통보에서는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은 최근 문건을 발부해 소속지역 관리부문에서 책임지고 "인터넷시청프로그람서비스관리규정"의 관련 규정에 따라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상술한 사이트의 시청프로그람서비스 제공을 중단하고 전면적인 정돈을 진행하여 광대한 네티즌에게 더 깨끗한 인터넷공간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은 최근년래 여러번이나 인터넷 시청서비스에 대해 규범화를 진행했다. 작년 9월, 총국은 통지를 발부해 관련 규정을 재언명하면서 인터넷시청각프로그람 생방송기구는 마땅히 법에 따라 생방송서비스를 전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작년 년말 광전총국은 재차 통지를 하달하여 미니블로그, 위챗 등 여러 류형의 소셜네트워크APP가 인터넷시청프로그람서비스를 전개하는 인터넷플랫폼은 마땅히 "정보인터넷전파시청각프로그람허가증" 등 법률, 법규에서 규정한 관련 자질을 갖추고 허가증에 기재된 업무범위내에서 업무를 전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작년 5월 총국은 텐센트회사는 국가의 규정을 위반하고 정치, 사회류 시청각프로그람, 생방송뉴스프로그람, 대량의 저속한 프로그람을 자체로 취재하고 제작해 전파하고 텐센트 위챗공중계정, 이동클라이언트에 방송되는 시청각프로그람 관리에 기타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것과 관련해 텐센트 소재지 성급 광전행정부문에서 텐센트사이트에 대해 전면적으로 정돈하도록 하고 법에 따라 규정위반행위에 대해 처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