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절강성 항주시의 여러 병원들을 돌며 고가휴대폰 등 금품을 훔친 “임신부절도단”이 모두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호남성 장사출신인 이들은 4월초부터 항주시의 여러 병원들을 돌며 진료를 기다리는 임신부인척 연기해 고가의 스마트폰, 돈 등을 훔쳐왔다.
이 녀성들은 실제 임신했기에 별다는 분장이 필요하지 않았다.
항주시공안국은 절도사건이 련이어 접수되여 어려움에 봉착했다. 목격자는 물론 범인으로 의심되는 용의자가 없었기때문이다.
치밀한 수사를 거쳐 병원에 설치한 CCTV에 의해 용의자가 임신부들임을 확인할수 있었다. 하지만 범행후 호남성으로 돌아간 녀성들을 체포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20여일이 지난 후 철도회사와의 공조끝에 원정절도길에 오른 임신부들을 체포할수 있었다. 체포된 범인들은 “임신부는 의심을 적게 받기에 범죄를 저질렀다.”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만삭인 임신부가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도적질을 한 이번 사건을 두고 “이 사건은 약자라는 사회적 인식과 의심을 적게 받는다는 심리를 리용한 무분별한 범죄이다. 임신부뿐만이 아니라 아이와 로인까지 범죄에 동원되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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