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12월 18일 뉴욕에 위치한 유엔본부에서 촬영한 안보리 회의 현장이다. 미국은 18일 투표를 통해 유엔 안보리의 예루살렘 지위문제에 대한 결의 초안을 부결했다. 안보리는 이날 애급에서 초안을 작성한 미국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라고 인정하는것을 뒤엎는 결의 초안에 대해 표결을 진행했는데 표결 결과 찬성 14표, 반대 1표였다. 안보리 상임리사국 미국이 반대표를 던져 초안은 통과되지 못했다(신화통신/유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