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운산, 꾸바 손님 접견
2013년 07월 26일 09:0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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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이 24일 인민대회당에서 꾸바 공산당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국제관계부 부장인 바라겔을 접견했다.
류운산은, 중국과 꾸바는 멀리 떨어져있지만 공동의 리상과 신념은 두당과 두나라, 그리고 두나라 인민을 긴밀히 련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를 위수로 한 신임 중앙지도부는 두나라의 전통적 친선을 소중히 여긴다며, 앞으로 꾸바 공산당과 경험을 교류하고 제반 분야의 실무적인 협력을 심화할것이라고 표했다. 한편 당사이의 교류를 통해 두나라 정부와 인민의 친선교류를 추진하면서 두나라 친선협력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할것이라고 했다.
류운산은 꾸바가 사회주의 건설에서 거둔 새로운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나서 중국 국내 상황을 소개했다.
바라겔은, 꾸바는 두 당과 두나라 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두나라의 전면적이고도 쾌속적인 발전추세를 계속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바라겔은 또 꾸바 국내 형세와 꾸바 공산당 건설상황을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