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법칙을 파악하고 세계대세를 똑바로 알아야
-박오아시아포럼에서의 습근평 주석 기조연설을 론함(2)
2018년 04월 12일 15:1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기세 드높은 세계 조류에 순응하면 번창해지고 거스르면 망한다.
“복잡다변한 세계에 직면해 인류사회는 어디로 가야 하며 아시아의 전도는 어디에 있는가?” 박오아시아포럼에서 습근평 주석이 제출한 이 ‘시대의 질문’은 세계대세와 시대조류를 심각하게 분석했고 평화, 안녕, 번영, 개방, 아름다운 아시아와 세계를 공동으로 창조하려는 중국방안을 명확하게 제출했으며 대국 령수의 넓은 흉금과 심원한 안목과 력사적 책임감을 충분하게 구현했는바 회의 참가 귀빈들의 높은 인정을 받았고 ‘시대의 질문’에 대한 국제사회의 광범한 사색을 불러일으켰다. ‘시대의 질문’에 대답함에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 것은 바로 력사법칙을 파악하고 세계 대세를 똑바로 보아내며 시대의 조류에 순응하는 것이다.
요즘 세계에서 무엇이 거세차게 앞으로 나가는 조류와 대세인가? 습근평 주석은 기조연설에서 평화협력, 개방융통, 변혁혁신이라는 세개의 관건적 단어를 내놓았다. 오늘의 세계를 둘러보면 평화와 발전이 세계 여러 나라 인민들의 공공의 념원이다. 랭전사유, 령합게임은 날로 퇴색해지고 있으며 자고자대하고 자기만 생각한다면 도처에서 벽에 부딪칠 것이다. 세계는 이미 서로가 융합된 하나의 지구촌으로 변했고 여러 나라 경제사회발전은 날로 상호 련계되고 상호 영향주고 있으며 상련상통을 추진하고 융합발전을 다그쳐야만 공동번영발전을 촉진시킬 수 있다. 변혁혁신은 인류사회가 앞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하는 근본동력으로서 누가 변혁을 배척하고 누가 혁신을 거절하면 그는 시대에 뒤떨어지게 되고 력사에서 도태된다. 이런 세계대세에 직면해 오직 대세를 따라 도모하고 대세를 따라 움직이며 대세에 순응해 일해야만 력사를 창조하고 미래를 성취할 수 있다.
40년전, 중국공산당은 개혁개방이라는 관건적 선택을 했는데 바로 세계대세에 순응한 것이며 시대조류를 파악한 것이다. 40년래, 개혁개방이라는 이 중국의 두번째 혁명은 중국을 심각하게 개변시켰는바 중국은 시종 세계평화의 건설자, 글로벌발전의 공헌자, 국제질서의 수호자로 되였다. 40년의 력사는 중국의 개혁개방이 필연적으로 성공하고 반드시 성공하게 되는 근본적 원인은 중국이 개혁개방을 함으로써 발전하고 혁신하며 아름다운 생활을 바라는 중국인민의 력사적 요구에 순응했기 때문이며 세계 여러 나라 인민들이 발전을 하고 협력을 하며 평화로운 생활을 하려는 시대적 조류에 부응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