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 민정부문 재해구제 보장사업 착실히 수행
구제물자 제때에 송달
2017년 07월 28일 14: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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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시민정국에서 련일간 재해구제 물자 조달, 구조 보장 사업에 진력하여 민정부문의 직능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
전체 민정간부들은 홍수가 발생한 후 신속히 수해가 심한 향, 진과 가두에 찾아가 물자를 전달했는데 현재까지 도합 장막 55개, 이불 352개, 광천수,빵, 쏘세지 등 12만원어치의 물자를 발급했다.
시민정국에서는 홍수가 범람하자 즉시 재해구조사업소조를 설립하고 책임분공을 확정하여 각항 사업을 절차있게 전개했다.
19일 아침 5시부터 전체 민정간부들은 재해구조지휘부의 지도하에 재해정황 통제 보고소조, 24시간 당직소조, 구조물자조률소조 등 5개 소조로 나뉘여 일터를 지키면서 직책을 다해 전 시 구제물자 보장 사업을 착실히 수행했으며 련일간 휴식을 포기하고 구제물자를 부리우거나 재차 배치해 나누어 주는 등 작업에 분망히 보냈다.
24시간 당직제도를 엄격히 집행함과 아울러 전문인원을 배치해 24시간 통계하고 재해정황을 회보했으며 가장 빠른 시간에 기층 재해정황을 장악하고 상급 부문과 시당위, 시정부에 회보하여 정확하고 시급한 대응책을 강구하도록 보장했다.
또한 사전에 미리 계획하고 해당 부문을 조률하여 장막, 이불, 식품 등 기본물자를 준비시키고 주민정국과 적극적으로 련계하여 특수상황의 발생에 대비한 비품수요 목록을 정했으며 22일에는 전문일군을 주민정국에 보내 150채의 이불과 담요를 타왔다.
도문시 석현진 하가촌은 시민정국의 도급촌이자 홍수피해를 심하게 입은 촌 가운데 하나이다.
시민정국에서는 촌 ‘제1서기’를 파견하여 촌민들을 대피시키고 재해정황을 료해했으며 구제물자를 조달하고 수해민들에게 림시거처를 마련해 먹고 자는 문제를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