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신세대인공지능발전계획" 인쇄발부
2017년 07월 21일 13: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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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7월20일발 신화통신: 일전 국무원은 “신세대인공지능발전계획”을 인쇄발부하여(아래에서 “계획”으로 략칭) 2030년을 지향한 우리 나라 신세대인공지능발전의 지도사상, 전략적목표, 중점임무와 보장조치를 제기하고 우리 나라 인공지능발전의 선발적우세를 형성하고 혁신형 국가와 세계과학기술강국으로 다그쳐 건설할데 대해 포치했다.
“계획”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와 18기 3차, 4차, 5차, 6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 정신과 국정운영의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을 깊이있게 학습관철하여 과학기술선도, 계통적 포치, 시장 주도, 자원개발 개방 등 기본원칙을 견지해야 한다. 인공지능과 경제, 사회, 국방의 심입융합을 다그치는 것을 주선으로 하고, 신세대 인공지능과학기술 혁신능력을 제고하는 것을 주공방향으로 하여 개방협동의 인공지능과학기술혁신체계를 구축하고 인공지능기술속성과 사회속성의 심층융합의 특징을 파악하며 인공지능연구개발에서의 난관돌파와 제품응용, 산업육성의 “3위1체”를 견지함으로써 전면적으로 과학기술, 경제, 사회발전과 국가안전을 지지해야 한다.
“계획”은 우리 나라 신세대 인공지능발전의 전략적목표를 명확히 했다. 2020년까지 인공지능 총체적기술과 응용이 세계 선진수준과 보조를 맞추게 하고 인공지능산업이 새로운 중요한 경제성장점으로 되게 하며 인공지능기술응용이 민생개선의 새로운 경로가 되게 한다. 2025년까지 인공지능기초리론에서 중대한 돌파를 가져오고 부분적 기술과 응용이 세계 선두수준에 도달하게 하며 인공지능이 우리 나라 산업승격과 경제전환의 주요한 동력이 되게 하고 지능사회건설에서 적극적인 발전을 이룩하도록 한다. 2030년까지 인공지능 리론, 기술과 응용이 총체적으로 세계 선두수준에 도달시켜 세계 주요 인공지능혁신센터로 되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