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연변주지원자협회에서 주최하고 애심연변공익협회와 연변작은귤등작문이 공동으로 주관한 8.1건군절 기념 로병사위문활동이 7월 30일 연길에서 펼쳐졌다.
주최측은 “력사를 명기하고 초심을 잊지 말자”는 주제아래 위문활동을 통해 연길에 거주하고있는 21명의 로병사를 위문하고 인당 1200여원어치의 위문품을 증정했다. 거동이 불편하여 활동현장에 오지 못한 로병사들에게는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8.1건군절의 축복을 전했다.
한편, 활동현장에서 연변작은귤등작문의 어린이들과 연변로간부대학악단, 연길시 인평소학교 줄뛰기팀은 현장에 온 7명 로병사들에게 문예공연과 시랑송 등을 선물했다.
애심연변공익협회 부회장 리계림은 “이번 활동의 위문대상은 항일전쟁, 항미원조전쟁, 윁남에 대한 자위반격전 및 기타 전역에 참가한적이 있는 군인으로서 그 취지는 애국주의정신을 고양하고 평화시기에 살고있는 사람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도록 일깨워주며 새 중국의 창건을 위해 피를 흘린 로병사들로 하여금 전사회의 관심을 느끼도록 하는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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