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주민 총체적 건강수준, 중고수입국가 평균수준에 처해
2016년 07월 22일 13: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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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어제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는 "2015년 우리 나라 위생과 계획출산 사업 발전 통계공보"를 발표했는데 주민건강수준이 총체적으로 중고수입국가의 평균수준에 처했으며 부분적 지역은 이미 혹은 고수입국가의 수준에 도달하거나 접근했다.
"공보"에 의하면 2015년 우리 나라 주민 일인당 평균 예기수명은 76.34세에 달한것으고 나타났는데 이는 2010년보다 1.51세 제고된 수치이다. 영아 사망률은 2014년의 8.9%에서 2015년의 8.1%로 내려갔으며 임산부의 사망률은 21.7/10만으로부터 20.1/10만으로 하락하여 주민건강수준이 총체적으로 중고수입국가의 평균수준에 도달했고 부분적인 지역은 이미 고수입국가의 수준에 도달했거나 접근했다.
이외 "공보"를 보면 2015년 기층의료위생기관 문진량 점유비례가 56.4%였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1.0%포인트 감소되였으며 병원 진료량 점유비례는 40.0%로 지난해보다 0.9% 내려갔다. 그중 3급병원 진료량이 전체 진료량의 19.5%를 차지하여 지난해보다 1.1%포인트 올라갔다. 2015년 연인원 총진료수중 병원이 연인원 30.8억명(40.0% 차지), 기층의료위생기구가 연인원 43.4억명(56.4% 차지), 기타 의료기구가 연인원 2.8억명(3.6%)이였다. 병원 연인원 진료수는 동기대비 연인우너 1.1.억명 증가했고 기층의료위생기구 연인원 진료수는 연인원 0.2억명 하락했다. 병원진료량 증속이 기층진료량보다 빨랐으며 환자는 의연히 고급별병원에 집중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