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7월 28일 당산시에서 대지진이 발생해 도시가 하루밤사이에 페허로 되였다. 지난 40년간 당산 시민들은 “불요불굴과 분발진취”의 정신으로 페허로 된 도시를 화원 도시로 건설했다.
최근 당산지진 유적기념 공원에는 지진에서 사망한 친우들을 기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40년전의 당산 지진에서 24만명이 숨지고 16만명이 중상을 입었다.
지진발생후 당산 시민들은 페허속에서 자아구조를 하면서 생존자 구출에 나섰다. 그후 전국 각지의 14만명 군인과 3만명 의료일군, 2만여명 각계 인사들이 당산으로 향발해 구조사업에 착수했다.
지진후 첫 10년간 정부에서는 당산에 43억원을 투입하였고 전국에서 3천여명의 전문가와 학자, 10여만명 건축 로동자를 모집하여 당산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10년의 노력을 거쳐 당산시는 건설을 기본적으로 완수하였다.
두번째 10년간 당산시의 일인당 주택면적은 지진전의 세배로 늘어났고 경제발전속도가 전국 평균속도를 웃돌았다. 또 세번째 10년에는 당산시의 재정소득이 하북성의 1위를 차지했다.
40년이 지난 지금, 새롭게 건설된 당산시는 세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 당산시는 유엔으로부터 “두바이 국제 거주환경 개선 최우수상”과 국가 원림도시, 전국 문명도시 등 많은 영예를 따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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