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시위생계획출산위원회에 따르면 종양예방치료사업의 전개와 더불어, 특히는 조기예방과 조기치료로 말미암아 상해시 악성종양환자의 생존기가 지속적으로 연장되면서 현유의 환자가 35만명을 초과하고 5년간 상대생존률이 53%에 달해 국가암쎈터가 보도한 30%의 전국 평균수준보다 높았다.
5년간 상대생존률은 악성종양환자의 관찰생존률과 그를 일반 군체로 가설한 기대생존률의 비률을 가리키며 상대생존률이 100%에 접근할수록 환자의 생존상황이 일반 군체에 접근하고있다는것을 의미하며 이와 반대일 경우 환자의 생존상황이 더 나쁘다는것을 의미한다.
종양은 상해시 주민 건강에 영향을 주는 주요 만성질병의 하나이다. 전 시의 최신 검측수치에 따르면 종양은 상해주민의 두번째 사망원인으로 되였으며 그중 페암, 대장암, 위암, 갑상선암과 유선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악성종양의 5위권에 들었다.
상해시는 우리 나라에서 제일 먼저 종양 등록보고를 실시한 도시로서 2002년부터 종양 등록보고의 본 시 인구 피복률이 100%에 달해 세계적으로 피복인구 수량이 제일 많은 종양등록지점의 하나로 되였다. 최신 등록보고수치에 따르면 상해시에서 한해 동안 등록보고된 새로 발생된 악성종양병례가 6만 6000건으로 발병률은 10만분의 465건에 달한다. 국가암쎈터의 수치에 따르면 상해의 악성종양발병률은 우리 나라 기타 도시보다 높고 선진국보다 낮으며 유럽과 북미 등 선진국의 3분의 2 정도이다. 한해 동안 악성종양으로 3만 8000명이 사망하여 사망률은 10만분의 266건에 달했다.
장기적인 연구와 예방 간섭실천이 증명해주다싶이 자연적인 로쇠, 건전하지 못한 생활 행위와 방식, 환경오염과 감염 등은 흔히 볼수 있는 발암요소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