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성위생계획출산위원회가 일전에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올해 하남성은 6개 국가의료개혁시험도시 공립병원 약품(중약탕제는 제외)가격 할증을 취소하여 의약위생체제개혁을 심화하게 된다.
6개 국가의료개혁시험도시로는 정주, 락양, 초작, 삼문협, 학벽, 루하이다. 하남성의료개혁시험판공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에 앞서 국가규정에 좇아 공립병원의 약품가격 할증은 15% 이내로 했었다. 약품가격 할증을 취소한후 병원의 약품은 완전히 공개입찰구입가격에 따라 판매해야 한다. 약품가격 할증 취소로 줄어드는 병원의 수입은 의료봉사가격의 건전화와 조정, 정부보조금증가, 지불방식개혁 그리고 병원의 공립병원 채산 강화, 운행원가 절약 등을 통해 보상기제를 형성하게 된다.
올해초 하남성은 이미 108개 현의 공립병원 약품가격 할증을 취소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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