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 길림성정부 정무청사에서 길림성괴련기술발전유한회사 법정대리인 강돈은 공상국 행정심사사무실 근무원의 손에서 길림성 첫번째 “32증합일” 사업자등록증을 받았다. 강돈은 감격해서 “원래 이런 증명들은 한달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지금은 32증합일로 많이 편리해졌고 그저 며칠이면 되고 공상부문 창구에서 수속하면 된다. ‘다증합일’ 개혁은 정말 좋다!”고 말했다.
상사제도개혁을 진일보 심화하고 시장허가제도성 거래원가를 낮추기 위하여 길림성은 7월 1일부터 전국에서 선두로 “다증합일” 개혁을 추진했고 기업 관련 32개 증명을 모두 사업자등록증으로 통합시켜 기업 “일조일마(一照一码)”를 실현했다.
이번 개혁은 원래 이미 통합된 공상영업등록증, 조직기구코드등록증, 세무등기증, 사회보험등기증, 공인허가증명, 통계등기증 6개 증을 제외하고 공안부문, 상무부문, 문화부문, 위생계획출산부문, 관광부문, 경합부문, 출입경검사검역부문, 연초주관부문, 측량부문, 인민은행 등 26개 증명을 사업자등록증으로 통합시켰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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