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허안기가 시상대에 올라있다. 이날, 천진에서 거행된 제13기 전국운동회 녀자에페 개인 결승전에서 강소선수 허안기가 10대 9로 산서선수 학가로를 이기고 우승을 획득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