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에 진행된 조별토론은 력사, 박물관과 유산, 사회과학, 문화예술, 한락연연구 등 5개 소조로 나뉘였는데 40여명의 전문가, 학자들이 론문을 발표하고 회의에 참석한 각계 전문가들이 각자의 의견을 제기하면서 조선족의 현황과 발전에 대해 뜨거운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이 끝난후에는 각 소조의 조장들이 대회에서 회보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