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검찰측이 18일 빠리에서 수사결과 니스 테로습격사건은 한차례 사전 모의가 있었던 행동이라고 밝혔다.
검찰측은 범인은 사전에 인터넷에서 올랜도 총격사건, 다라스 총격사건 등 최근 발생했던 습격사건을 검색한적이 있었다고 표하였다.
빠리공화국 몰랭스 검찰관은 이날 빠리 사법궁에서 있은 소식발표회에서 니스 테로습격사건 조사 진척을 통보하고 특히 범인 모하메드 부렐이 테로사건을 준비하던 과정의 세부사항들을 렬거하였다.
모하메드 부렐은 7월 4일 트럭임대회사와 련계를 취하고 7월 11일 오전 사건에 사용된 하얀색 대형트럭을 임대했으며 사건 발생 이틀전 두차례나 트럭을 몰고 현 장 점검에 나선것으로 나타났다.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모하메드 부렐은 종교에 대한 경외심이 없는 사람으로 평소에도 이슬람 교리를 지키지 않았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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