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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외교장관 조선 방문, 각측에서 조선반도 문제해결 진전 수호할 것을 호소

2018년 06월 01일 14:4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로씨야 외교장관 라브로브는 5월 31일 평양에서 각측에서 조심스럽게 행동하여 조선반도 문제해결의 진전을 수호할 것을 호소했고 로씨야는 조선, 한국 두측과의 경제협력을 진일보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로씨야 외교부 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당일 조선을 방문한 라브로브는 평양에서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과 짧은 회담을 진행했다. 라브로브는 회담에서 로씨야는 평화, 안정, 번영의 조선반도와 동북아를 기대하고 조선과 한국의 <판문점선언>을 높이 평가하며 이 선언의 리행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표시했다.

라브로브는 김정은에게 로씨야 대통령 푸틴의 문안을 전했고 또 김정은을 로씨야로 초청했다.

라브로브는 당일 조선 외무상 리용호와 회담을 거행했다. 그는 회담이 끝난 후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당면 조선반도 문제 해결의 진전은 여전히 취약하다. 조선과 한국, 미국의 적극적인 접촉이 이뤄지고 있는 배경아래 앞으로의 담판에서 각측이 면밀하고 신중하며 책임지는 태도를 보일 것을 로씨야는 희망한다.

라브로브는 로씨야는 조선과 한국의 여러차례 담판과 조미 정상회담의 결정에 환영을 표시하고 관련 각 측에서 앞으로의 접촉과 담판에서 여러측의 리익을 모두 고려한 협의를 달성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표시했다.

라브로브는 조선반도 문제는 단번에 해결될 수 없는 것으로 당면 미국의 조선에 대한 제재가 여전히 효력을 발생하는데 만약 제재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조선 핵문제는 철저한 해결을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라브로브는 또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로씨야는 조선과 한국 두측과 함께 제정했던 협력항목들을 추진하기를 희망하는데 그중에는 3개 나라 철도와 가스 수송관, 전력 기초시설 등을 련결시키는 등이 포함된다. 현재 조한 지도자는 이에 흥취를 보였고 세 나라는 관련 항목의 실시 관련해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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