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로씨야 외교부 사이트 30일 발부한 통보에 따르면 로씨야 외교장관 라브로브가 5월 31일 조선에 대한 정식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로씨야 교통부는 로씨야와 조선 외교부문 책임자는 곧 회담을 진행해 로씨야와 조선 쌍변관계 문제를 토론하고 조선반도 형세와 기타 중요한 국제와 지역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브로브는 당일 모스크바에서 개최한 ‘프리마코프보고회’ 국제포럼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조선반도 핵문제에서 외교문서를 전달하고 압력을 가하는 등 행동을 취해 반도정세에 영향주려는 의도는 최종 실패로 돌아가게 될 것이고 이런 수단은 장사할 때 효과 있을지 몰라도 현대세계에서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긴장을 고조시키는’ 방식은 더욱 엄중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로씨야는 조선과 한국, 조선과 미국 관계에 변화가 발생하고 개최 예정인 미조 정상회담이 최종 외교문서를 주고받는 형식으로 끝나지 않기를 기대한다.
라브로브는 조선반도 비핵화 문제는 단번에 해결하기 어려운바 지속적인 노력과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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