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지난달 일어난 한차례 인종차별 풍파로 미국 거피체인점 거두인 스타벅스는 29일 오후 전체 미국 8000여개 가게 영업을 중지시키고 17.5만명 달하는 직원들을 상대로 인종차별반대 교육을 진행했다.
스타벅스측의 소개에 따르면 당일 수업은 3시간에서 4시간동안 지속되였고 내용은 동영상 관람과 분조토론이 포함되였으며 직원들이 인종차별의 력사와 페단을 료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교육은 강제성이 없었지만 직원들의 참석을 격려했다.
스타벅스회사 리사회 집행주석 하워드 슐츠는 공개서신에서 회사내부에서 인종차별 관련 반성과 토론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이를 또 신입사원 입사 필수과목에 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4월, 두명의 아프리카계 미국남성이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 스타벅스에서 친구를 기다렸는데 그 기간 화장실을 사용하려 했지만 직원들의 거부를 당했다. 그 리유는 그들이 이곳에서 소비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쟁의 끝에 이 스타벅스의 경리는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은 도착한 후 불법침입으로 두 사람을 체포했으나 나중에 기소를 하지 않아 석방했다.
이 사건이 폭로된 후 SNS에서는 큰 소동이 일어났고 스타벅스는 인종차별을 했다고 지적당했다. 많은 사람들은 사건 관련 스타벅스 가게앞에서 항의를 진행했고 또 일부 사람들은 SNS에 ‘스타벅스 보이콧’ 활동을 발동했다. 이런 항의 속에 스타벅스회사와 현지 경찰측은 두명의 당사자에게 사과를 했고 그들과 협의를 달성했다. 스타벅스는 최근에 또 소비여부를 떠나 모든 사람들은 스타벅스내 휴식구역과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다는 새로운 규정을 출범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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