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리사회 주석: 미국 대체할 새로운 성원 곧 선거
2018년 06월 21일 14: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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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유엔 인권리사회 주석 와이스라브 소크는 20일 제네바에서 인권리사회는 관련 절차 대로 새로운 성원을 선거하여 인권리사회의 탈퇴를 선포한 미국을 대체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당일 제네바에서 개최한 유엔 인권리사회 제38차 회의에서 소크는 미국방면에서 인권리사회 탈퇴 통지를 정식 발부하면 인권리사회는 즉각 상응한 조치를 취할 것이고 또 대체 성원 선거 관련 절차를 가동할 것이라고 했다.
소크는 유엔 인권리사회는 현재 세계에서 정부간 인권사무를 토론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으로 만약 인권문제가 이 리사회 토론을 거쳐 해결을 볼 수 없다면 임의의 다른 곳에서도 효과적인 대처방법을 찾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엔상주 미국대표 헤리는 19일 워싱톤에서 미국은 유엔 인권리사회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선포했고 유엔 인권리사회가 이스라엘에 대해 “편견이 존재”하고 “인권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없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