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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6월 11일발 신화통신: 독일 총리 메르켈은 10일 저녁,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7개국 그룹 정상회의에서의 태도는 그녀로 하여금 ‘환멸감’을 느끼게 했다면서 유럽은 대서양동반자관계에 의거해서는 안되며 련합자강하고 동시에 중국 등 기타 나라와 협력을 밀접하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7개국 그룹 정상회의가 카나다 퀘벡주에서 결속된 뒤 메르켈은 독일에 돌아가 10일 저녁 독일텔레비 1채널과 인터뷰했다. 메르켈은 자신은 트럼프가 갑자기 7개국 그룹정상회의 련합공보의 싸인을 거부한 데 대해 실망을 느꼈다고 말했다.
메르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트럼프의 결정은 대서양 동반자관계의 결속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면서 “그러나 우리는 이 동반자에 쉽게 의존하지는 말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7개국 그룹 정상회의는 공동한 외교정책이 없다면 유럽이 “밟히고 만다”는 것을 설명해주었다고 말했다.
메르켈은 또한 자신은 7개국 기틀을 포기할 의향은 없으나 “독일은 동시에 반드시 로씨아와 대화를 모색해야 하며 또한 일본, 카나다, 인도와 중국과도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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