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류형 어린이용품 품질 추출검사: 전체 불합격률 28.9%
2018년 05월 24일 14: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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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23일 2018년 인터넷거래 어린이용품 품질 추출검사 결과를 사회에 공개했다. 13개 전자상가플랫폼에서 검사한 7가지 류형 어린이용품 총체적 불합격률이 28.9%에 달했다.
13개 전자상플랫폼에는 경동(京东), 아마존(亚马逊), 당당(当当), 유품회(唯品会), 천모(天猫), 도보(淘宝) 등이 포함되는데 어린이 신발, 장난감, 복장, 영유아 기저귀, 롤러스케이트 신발, 스케이트보드 장남감, 영유아 멜빵 등 7개 류형의 어린이용품이 포함되였다. 추출상품은 총 476조, 실제 받은 물건은 463조로 그중 무명상가, 무명공장의 상품이 61조, 품질 불합격 상품 116조이고 전체 불합격 상품검사률은 28.9%에 달했다.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소비사보호국 국장 주석평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추출검사는 전자상가플랫폼이 상대적으로 집중되고 인터넷쇼핑이 비교적 활성화되였으며 인터넷 감독관리와 집법경험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북경, 상해, 광동, 절강 4개 성(시) 시장감독관리부문에서 구체적 추출검사를 담당하고 검사결과는 시장감독관리총국 사이트에서 공시된다고 한다. 검사에서 발견된 불합격상품과 무명상가 및 무명공장 상품은 관련 성시 시장감독관리부문에서 립안조사를 진행하게 되고 불합격상품은 판매가 중지되며 재고상품, 온라인 판매상품에 대해서는 전면 정돈을 진행하고 관련 법률법규의 요구에 따라 조치를 취함으로써 소비자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