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연변대미건축인테리어유한회사에서 후원한 《청년생활》대미문화상 시상식이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있었다.
대미문화상은 《청년생활》잡지에서 10년만에 가지는 의미있는 문화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 10월까지 도합 287편의 작품이 본 문화상에 응모한 가운데 68편이 잡지에 실렸다.
주최측에 따르면 대미문화상은 《청년생활》이 생존과 발전의 갈림길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있는 시점에서 과감한 변화를 모색하고 식어가는 글쓰기애호자들의 열성에 생기를 부여하고 활력을 주입하기 위한 취지에서 설립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함수초의 “우리 자매의 일본류학생활”이 이번 제1회 대미문화상 대상을 받아안았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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