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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 검찰측, 니스 테로습격 발동자 공범 있다고 확인

2016년 07월 22일 13:0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프랑스 7월 21일발 신화통신: 빠리 프랑소와 모란 검찰관이 21일 발표한 성명에서, 7월14일 프랑스 니스시에서 트럭테로습격을 발동한 테로범 모하마드 라후에유 부렐은 몇달동안 치밀한 준비를 진행했으며 기타 공범자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모란 검찰관은 6일동안 진행된 조사에 따르면 니스 테로사건은 한차례 장기간 획책한 테로습격사건으로서 여러명의 공범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 경찰측은 이미 5섯명의 테로용의자를 체포했는데 이들은 뜌지지 국적을 가진 남성 한명, 뜌니지와 프랑스 2중 국적을 가진 남성과 알바니아 국적을 가진 부부라고 전했다.

프랑스 남부 관광도시인 니스에서 14일 저녁 한대의 트럭이 프랑스 국경일 축제를 즐기고있는 인파를 향해 돌진하면서 84명이 사망하고 202여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를 일으켰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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