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년 정신병환자 회복기구건설방안 출시할 예정
2013년 07월 25일 09:1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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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슈퍼 마련도지점에서 22일 살인사건 발생했다. 사진은 사건발생현장이다. |
북경시위생국 정신보건처 관계자가 7월 23일 갤럽슈퍼에서 발생한 살인사건과 조양문 대열성(大悦城)에서 발생한 안건을 주목하고있다고 표했다. 그는 "혐의자에 대해 사법감정을 진행하지 않았으므로 사건발생 당시 혐의자의 정신병 상태를 파악할수 없다"며 " 응당 절차에 따라 혐의자의 사법감정을 하여 범행을 저지른 당시의 정신상태를 판정할것"을 제기했다.
업내 관계자는 정신병환자들이 사회에 환원한후 회복단계를 거쳐야 할 마땅한 기구가 없다고 지적했다. 회룡관병원 왕소례부원장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가 사회에 복귀한후 가정생활에 적응을 못해 다시 병원에 입원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북경시보건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북경시 보건,공안, 민정, 장애자련합회가 공동으로 정신병환자의 회복과정에 수요되는 전문 봉사와 관리방안을 검토하고있으며 래년에 출시할것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