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운전면허 취득 "하늘의 별따기"
2013년 07월 25일 13:5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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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새롭게 변화된 자동차 운전면허시험내용과 더불어 현재 면허증취득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라고 많은이들이 입을 모으고있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올해에 들어서부터 연변 전 주 범위에서 기존의 소형차량(C1)운전면허시험 차량은 피카(皮卡，승용차와 화물차의 교잡품종)로부터 일반 승용차로 변경시켜 시험을 보고있는 가운데 면허증취득의 난이도를 일층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형차량(C1)운전면허시험은 이론, 기본기술, 도로시험으로 나뉘는데 이론시험은 현재 두개 단계로 나뉘여 치게 되고 기본기술은 연습한 10개 종목에서 4개만 골라 치던데로부터 이젠 실용성이 강한 5개를 연습하고 시험치게 되며 도로시험에는 야간행차 종목을 추가한 현황이다.
일전 연길시북연자동차운전학교의 면허취득율을 보면 6명 중 1명 꼴로 집계되였다. 해당 관계자는 "이왕에는 다른 사람이 대신 시험을 보거나 시험종목에서 꼼수를 부리는 일들이 허다했지만 요즘에는 시험시 고화질 감시카메라로 사전에 인원을 확인하거나 운전면허증 발급시 실제조사에 나서는 등 단속을 강화하고있기에 앞으로 운전면허증 취득이 점점 어려워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