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11월 14일 라싸에서 찍은 "슈퍼문" 모습이다. 천문학자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가장 크고 가장 둥근 달("슈퍼문"이라고도 부름)이 11월 14일(음력 10월 15일) 밤하늘에 나타났다. "슈퍼문"은 달이 운행궤도에서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에 이르고 동시에 보름인것을 말한다. 이때의 달은 평소보다 더욱 크게 보인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