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텔레비죤방송국 "중국영상지방지" 안도편 곧 촬영
2017년 07월 19일 13:5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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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안도현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중앙텔레비죤방송국 대형 다큐멘터리 “중국영상지방지” 제작팀이 일전에 안도에 도착했고 이번달 “중국영상방지•안도편”을 촬영할것이라고 한다. 다큐멘터리는 안도현의 독특한 매력과 지역특색, 인문지리, 사회발전상황을 전면적으로 전시하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습근평총서기가 제출한 “두개 백년”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영상으로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 중국꿈의 분투려정을 기록하는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중점프로그람인 대형 계렬 다큐멘터리 “중국영상지방지”가 정식 가동되였다고 한다. 제1기 다큐멘터리는 올해 10월에 방송될 예정이고 매회당 40분이다.
“중국영상지방지”는 우리 나라 현급시 행정구 획분을 단위로 력사변천과 문화전승의 각도에서 “지방지”의 격식과 풍격에 따라 각 지역의 독특한 력사전통, 문화특색, 도시건설, 경제발전, 자연자원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이 지역의 시대적풍모와 변화를 영상으로 담아내 시대를 위해 노래 부르고 인민을 위해 전기를 쓴다.
안도현은 유구한 력사문화와 풍부한 자연자원 등 많은 우세로 이미 “중국영상지방지” 취재촬영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 이곳은 프로그람이 길림성에서의 첫번째 촬영지이다. 현재, 촬영팀은 자료수집, 주제확정과 촬영대본작성 등 작업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