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이 26일 루앙부근의 교회당에서 발생한 인질랍치사건은 한차례 “테로습격”사건이라고 밝혔다.
올랑드 대통령에 따르면 두명의 인질랍치범은 모두 남성이고 “이슬람국” 극단조직에 충성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26일 오전9시 40분 남성 두명이 루앙부근의 한 교회당에서 인질 5명을 랍치했다. 경찰측과 특수부대가 현장에 도착한후 인질구출행동을 전개했고 오전 11시경 경찰측은 랍치범 두명을 격살했다고 밝혔다.
프랑스매체에 따르면 랍치범중 한명은 주동적으로 수리아에서 극단조직에 가담했었다. 다른 한 보도에 의하면 “이슬람국”은 이번 인질랍치사건을 획책했다고 선포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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