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평화친선조약 체결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일본 니가타 주재 중국령사관이 주최한 니가타, 미야기, 야마가타, 후쿠시마 등 일본 4개현 중일친선교류대회가 22일 오후 나가타현 나가타시에서 열렸다. 상술 4개현의 정계 대표와 중일 친선인사 3백여명이 회의에 참가해 중일관계 발전 문제와 관련해 폭넓은 교류를 진행했다.
교류회에서 시나노마이니치신문 오다 도시조 사장과 나가타현 국제교류협회 리사장이 일본측 대표로 기념연설을 발표하고 일본 다나까 전 수상의 중일 수교 정상화에 몰부은 열정과 나가타현과 중국 흑룡강성 지역간 교류와 협력 로정을 각기 회고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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