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지난해 도시와 농촌 비민영단위 로임 증가폭 길림성 3위
년 평균 로임 처음으로 4만원 돌파
2016년 05월 24일 13: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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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기자가 연길시위 재정판공실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지난해 비사영단위 취직인원들의 년 평균 로임이 처음으로 4만원을 돌파해 42894원에 도달했는데 이는 길림성 전체 평균 증가속도보다 3.5% 높은것으로 길림성의 3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2015년 길림성 도시와 농촌 비민영단위 취직인원들의 년평균 로임은 51558원으로 2014년에 비해 5042원 증가했고 동기대비 10.8% 명목성장했고 증가속도는 2014년에 비해 2.2% 높다. 연변주 도시와 농촌 비민영단위 취직인원의 평균 로임은 2014년에 비해 다섯 순위 앞으로 이동했는데 이는 다년래 투자건설의 효익이 뚜렷하고 경제가 평온한 성장과 국내 소비의 추동, 재직 직원 로임의 큰 상승폭을 설명하고있다.
이외, 지난해 길림성 9개 시, 연변주 도시와 농촌의 비민영단위 취업인원의 년 평균 로임은 대부분 중고속성장을 실현했는데 5개 시와 주의 증가속도는 길림성 평균수준을 초과했다.
년 평균 로임이 앞 3자리를 차지한것은 각각 장춘시(61039원), 길림시(48544원), 송원시(47692원)이고 동기대비 명목성장률이 앞 3위를 차지한것은 각각 백성시(21.6%), 사평시(20.1%), 연변주(14.3%)이다.
도시와 농촌 지역의 전부 비민영법인단위는 구체적으로 국유단위, 도시진 집체단위, 련합경영경제, 주식제경제, 외상투자경제, 향항 오문 투자경제 등 단위들이 있다.
로임통계대상은 통계단위의 취업인원으로 개체 취업인원, 자유직업자 등 비단위 취업자들이 로임통계범위에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