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4일 심양시 240선 공공뻐스가 자연발화로 인해 불에 휩싸였다. 이를 본 지나가던 행인들은 분분히 차에 실은 소화기와 소매점에 있던 소화기를 들고 불끄기에 나섰다. 하지만 불길은 신속히 만연되여 제압할수가 없었다. 그후 급히 달려온 소방인원들의 도움으로 불을 끌수가 있었다. 비록 공공뻐스는 화재로 뼈틀밖에 남지 않았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